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리나 데리우기나 (문단 편집) === 2010년대 === 2013 세계선수권 이후로 4년 만에 자국에서 키예프 그랑프리 - 데리우기나 컵을 개최하였다. [[안나 리잣디노바]], [[빅토리아 마주르]], [[올레나 디아첸코]]를 포함하여 5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총출동하였다. 당연히 팬들은 키예프 개최지 버프로 우크라이나 선수가 포디움 한자리 정도는 차지할 것이라 예상했다. 그러나 [[안나 리잣디노바]]는 첫 루틴인 후프를 진행한 후 무슨 이유인지 모르게 대회를 기권해버렸고, 나머지 선수들은 수 많은 수구 드롭으로 도저히 홈 어드밴티지를 바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. 결국 데리우기나컵의 개인종합 포디움은 1위 폴리나 코니나([[러시아]]), 2위 [[율리아 브라비코바]]([[러시아]]), 3위 빅토리아 바인베르크 필라노브스키([[이스라엘]])가 차지했다. [[우크라이나]] 대회에서 우크라이나 [[리듬체조]]의 가장 큰 적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 '''2인자''' 선수에게 정복당한 이 상황은 현재 우크라이나 리듬체조의 위기를 한 눈에 보여주었다. [[안나 리잣디노바]] 이후의 [[우크라이나]] 선수들은 수구 안정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며, 이에 대한 개선이 진행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의 리체3국[* 리듬체조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, 영향력을 행사하는 3개의 국가: [[러시아]], [[벨라루스]], [[우크라이나]]]의 지위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. 난도 점수를 10점 이상으로 짜는게 가능해진 현 채점제로 인해 한동안 암흑기였던 불가리아가 깨끗한 실시와 창의적이고 안정적인 수구 구사로 포디엄에 서고 있고 인프라가 엄청나게 커진 이탈리아도 우크라이나를 위협 중이다. 2018년 시즌에는 [[블라다 니콜첸코]]가 종목별 결선에도 메달을 따고 세계선수권에도 4-5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겨우 한 풀 놓인듯 하다. 안나 리잣디노바에게 그러했듯이, 2017-2020 시즌에는 블라다 니콜첸코에게만 단독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내길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